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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경제 전문가 마커스 놀랜드 "中 기업들 北에서 얻을 게 없으면 언제든 손 뗄 것"
“중국 기업들은 북한에서 얻을 게 없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손을 뗄 겁니다. 최근 북한경제의 호황은 가변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.”북한경제 전문가인 마커스 놀랜드 피터슨 국제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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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76.2㎜ 포 DMZ 배치 … 한·미, 전투기 8대 편대 비행
남북한의 군사적 대치로 긴장감이 고조된 22일 한·미 전투기 8대가 한반도 상공에서 대북 무력시위 비행을 하고 있다. [사진 공군]22일 오후 늦게 남북 고위급 접촉이 전격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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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급진단, 北 김정운으로 권력세습되나
국가정보원은 북한 당국이 김정일의 후계자로 셋째 아들인 김정운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담은 외교전문을 해외주재공관에 전달했다고 확인했다. 북한의 후계구도와 관련해 우리 정보당국이 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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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 일지
◆ 1956~1969년 1956.3.26 구소련 드브나 핵연구 창설참여를 위한 협정 체결(핵과학기술자 약 30명 연수개시, 방사화학연구소 설립) 1959.9. 북한과 구소련 원자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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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러스FTA] 'FTA 드라마' 협상 타진에서 타결까지
10개월에 걸친 한.미 FTA 협상 드라마가 종착역에 도착했다. 김종훈 한국 측 수석대표는 "양국이 수많은 '깔딱고개'를 넘어 결국 타결에 합의했다"고 말했다. 그의 협상 파트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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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미국의 세계전략과 핵정책
부시 2기 미국의 세계전략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국익을 우선하는 일방주의적 외교양태가 계속되고 있다. 부시 1기 때에 미국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에 일방적으로 불참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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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의 핵능력과 핵 억지전략]
다음은 2005년 3월 7일 한반도포럼 주최 제7차 국내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. 1. 핵물질 가. 플루토늄 보유량 ○ 북한이 자체적으로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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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연구원 「2005년도 한반도 정세 전망」
Ⅰ. 국제정세 전망 1. 국제테러와 갈등의 지속 2005년에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민족주의적·분리주의적 세력의 활동에 따른 정치적 불안, 인종·종족·종교간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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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의 초석 될까(下): 한반도 대화조성 기폭제
북한의 '신의주 특구' 모험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반석(盤石)으로 자리할 수 있을까. 신의주 특별행정구의 초대 장관에 오른 양빈(楊斌)은 성공을 장담하고 있지만, 평양 측으로부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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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·미 고위회담 연기 불가피/정부 대책검토
◎내일 남북접촉 진전도 불확실 국제원자력기구(IAEA)의 북한 핵사찰이 불충분하게 마무리되고 한국·미국정부는 이것이 북·미 고위급회담 재개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인지 판단을 유